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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등 향연 ‘2023포천물골연등제’

〔앵커〕

포천의 밤하늘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은 포천물골연등제가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김재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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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포천천을 가득 메운 연등이 밤하늘을 환희 밝힙니다.

자애로운 미소로 방문객을 반기는 지장보살부터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재현한 장엄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나 엘사 같은 캐릭터 등은 단연 인기입니다.

수천개의 연등으로 장식된 등터널은 사진찍기 명소로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2023 포천물골연등제 현장입니다.

임은호, 김아롬/포천시 신북면
(청계천 등불축제 했던 것처럼 그런 소소한 재미도 있고 또 가벼운 먹거리도 있고 그리고 콘서트도 있자나요. 그래서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 두 번째 맞는 행사이지만, 지난해 입소문이 퍼지며 벌써 수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연등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는 사부대중 3000여 명이 참여해 연등제와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왕산스님/포천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욕심과 집착으로 어두워진 마음과 세상이 부처님의 지혜로 밝아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아 등을 밝힙니다)

연합회는 신역관음사 주지 지수스님이 기증한 자비나눔 쌀 100포도 포천시에 전달했습니다.

법어에 나선 동화사 회주 화암스님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이루는 부처님오신날의 큰 인연을 성취하기를 발원했습니다.

화암스님/포천 동화사 회주
(오늘 부처님이 오신 큰 뜻을 가슴에 품고 중생이 모두 부처님이 되는 일대사 인연을 성취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세계인이 찾는 국제행사로의 발돋움을 꿈꾸는 포천물골연등제의 화려한 연등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BTN 뉴스 김재호입니다.
 


김재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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