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용주사가 대웅전 복원 원만성취 기원 산신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용주사는 지난 22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을 원만하게 복원하고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며 산신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성남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도량을 만들기 위해 대웅전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건 51주년을 맞은 양산 용주사는 지난해 3월 화재로 대웅전과 임야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고 현재 복원 불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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