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11대 불자회가 다음 달 창립을 앞두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서울시 의회 남창진 부의장을 비롯한 11대불자회 창립준비위원회와 지도법사 우봉스님은 어제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다음달 11대 불자회 창립과 관련해 수계법회와 법문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불자회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의회 11대 불자회 회장에 내정된 남창진 부의장은 새로운 불자회 창립을 계기로 활발한 신행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불교는 물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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