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가 2023년 첫 울림스테이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2월 13일 서울마리나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뮤지컬 볼륨업과 클림트에서 활약을 펼쳤던 박시환, 싱어게인 TOP3에 오른 윤성, 밴드 기프트의 이주혁이 뭉쳐 초봄의 푸릇한 기운을 전하는 노래를 부를 예정입니다.

울림스테이션은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5년간 개최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일년 간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에 힘입어, BTN라디오는 이번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되는 2023년의 첫 울림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주 관객과 만나며 음악으로 호흡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부르며 전국민을 첫사랑의 추억에 잠기게 했던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송봉주는 BTN라디오의 화요일 밤 9시 <음악풍경>의 DJ로서 청취자들의 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박시환은 뮤지컬 클림트, 볼륨업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쳤으며 BTN라디오 목요일 밤 9시, <러브렌즈>의 DJ로서 청취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보내고 있습니다.

밴드 아프리카의 보컬이자 싱어게인2에서 TOP3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한 윤성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자신만의 록장르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이주혁은 밴드 기프트의 프론트맨으로 '싱어게인2'에서는 TOP6에 오르며 대중에게 본인을 각인시켰다. 더불어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에 오르며 수준급 보컬 실력의 소유자임을 보인 바 있습니다.

울림스테이션을 이끌어 온 BTN라디오 <음악풍경>의 DJ 송봉주와 <러브렌즈>의 DJ 박시환의 초특급 브로맨스 케미부터, 고품격 보컬리스트 윤성과 이주혁이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울림스테이션은 오는 14일 밤 9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스마트 라디오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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