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 지도자 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통일선양회 심의위원회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 지도자 대상부문(통일부장관상)에 신정수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지도법사, 최우수상부문(경상북도지사상)에 성규종 창원신월고 교사를 선정했습니다.

대상에 선정된 신정수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지도법사는 2013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선양회 대표로서 청소년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정신을 심어주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문화대전 대회’를 실시했으며 군포교법사,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선양회 대표, 경남파라미타 지도법사를 13년 동안 이끌어 오며 청소년의 충효 및 생명존중사상 고취와 선양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사단법인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김재호 회장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공적이 우수한 분이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주는 불보살님의 화현을 계속 발굴하고 시상해 사단법인 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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