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눈앞에 깨달음‥눈빛 닿는 곳에 활로가 있다”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가 불기 2567년 계묘년을 맞아 모든 불자와 국민들에게 신년 법어를 내렸습니다.

종정 예하는 “눈앞에 삶의 매듭을 풀어내는 깨달음이 있고 눈빛이 닿는 곳에 얽매임에서 벗어나는 출신활로가 있다”며 “일체제불이 이 마음을 벗어나지 않았으니 밖에서 찾지 말고 면전에 출입하고 있는 무위진인을 깨달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다투며 갈라지고 증오와 분노로 마음밭이 거칠어졌으니 인내와 용서하는 화해의 덕성을 길러 인간의 뜰을 소생시켜야 한다”라는 새해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만법을 빚어내는 마음을 통해 푸른 원을 세운 이는, 구하고 찾는 것이 이뤄지는 새로운 우주를 세울 것이며 일체를 담아내는 포용의 큰 그릇을 이룬 이는, 만덕의 기틀을 얻어 이웃을 넉넉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