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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붓다회 광주’ 무상사서 임인년 회향

〔앵커〕

전국의 명찰과 기도 도량 구법순례로 신심을 키워온 BTN붓다회 광주불교 사찰순례단 80여 명이 서울 BTN 본사를 방문해 무상사를 참배하고 수계법회로 임인년 순례를 회향했습니다. 순례단에 오계를 설한 무봉성우 대종사는 눈길을 뚫고 와 오계를 수지한 이날이 가장 복된 날이라며 수계 제자 한명 한명을 찬탄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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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지난 17일 오전.

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 80여명이 BTN 서울 본사 무상사에서 조계종 원로의원 무봉성우 대종사를 계사로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성우대종사는 대설주의보로 정체를 빚으면서도 어려운 길을 온 것 자체가 작복이라면서 일생일대 가장 복된 날이라며 순례단을 따뜻하게 환영했습니다. 

무봉성우 대종사/조계종 원로의원
(불자로서 먼 길 이렇게 오셔서 삼귀의 오계를 받겠다고 하시니까 저가 가슴이 찡합니다. 저가 많은 수계산림을 했는데 이런 어려운 수계산림은 생전 처음이에요.)

오계를 설하고 수계제자 한 명 한 명에게 연비를 한 성우대종사는 오계는 남에게 배우는 교훈이 아닌 자기 자신을 가르치는 교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계는 자기 발전의 길이고 해탈을 보호하는 방편문이라며 불자의 생활신조로 삼아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무봉성우 대종사/조계종 원로의원
(부처님의 오계법은 남에게 배우는 교훈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가르치는 교육으로서 불자의 생활신조가 되어 마치 높은 탑 위에서 멀리 내다보는 사람처럼 보다 더 많이 우리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르치게 되는 것입니다.)

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은 전국 명찰과 기도도량을 순례하며 신심을 키우기 위해 2018년 출범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멈췄던 구법순례는 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순례를 재개해 이날 수계법회로 임인년 순례를 회향했습니다. 

김용섭/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 단장
(BTN붓다회 소속 산하단체로써 무상사에 와서 수계법회까지 받았다는 것에 대단히 영광스럽고 고맙습니다. 또 성우 큰스님을 뵙고 수계를 받았다는 것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경수/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 부단장
(더 나은 사찰순례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차기 단장으로)최선을 다해서 더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

출범 5주년을 앞두고 있는 BTN붓다회 광주불교사찰순례단은 매달 한 차례 떠나는 구법순례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많은 순례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원도 다잡았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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