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의 목요일 저녁 7시를 책임지는 <수호천사>의 스페셜 DJ로 황우림이 발탁됐다. <수호천사>의 DJ 김중연을 대신해 BTN라디오의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는 12월 8일 저녁 7시에 첫 방송되며, 당분간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수호천사>는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콩트, 다양한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초대석 등으로 구성되어 지친 퇴근길에 웃음을 불어넣어주는 BTN라디오의 트로트 프로그램입니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는 가수 황우림의 라이브와 콩트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디제이가 직접 선곡한 추천곡까지 들려주며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 줄 예정입니다. 

특히 황우림은 앞서 BTN라디오의 스페셜DJ로서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우림은 미스트롯2 출신의 가수로, 아이돌로 데뷔해 뮤지컬, 트로트까지 섭렵한 실력파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미스트롯2에 참가해 TOP 9의 성적을 거둬 ‘차세대 트롯 스타’로 실력과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황우림이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두각을 드러낸 만큼 목요일 저녁을 더욱 신나게 만들 예정입니다.

한편 가수 황우림은 “림디라는 DJ별명이 딱 붙을 수 있도록, 주어진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히며 첫 라디오 진행자로서 임하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는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라디오이며,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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