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환경연대가 ‘제2회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톡 TOK!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지난 3일 울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임대표 천도스님, 전 상임대표 법일스님 등이 함께한 가운데 환경 콘서트를 개최하고 우수활동 단체와 개인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나모라 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에코가수 라마의 사회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천도스님은 “지구와 우리 모두를 위해서 복을 짓는 마음으로 함께 활동해줘서 감사하다”며 “오늘을 계기로 내년의 활동들을 기약하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불교환경연대는 불자 사진가 서진종 작가와 함께 ‘시간’을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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