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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산림대법회 입재‥통도사 ‘화엄 속으로’

〔앵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가 화엄의 세계로 구도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선, 교, 율을 대표하는 고승대덕이 설하는 화엄경의 진수 화엄산림대법회가 올해부터는 예전처럼 오전, 오후 하루 두 차례 법문으로 진행되는데요. 입재식 현장에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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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지종가․국지대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가/ 화엄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통도사는 어제 설법전에서 조계종 종정 예하 성파 대종사와 주지 현문스님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화엄산림대법회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종정 예하 성파 대종사는 입재법문에서 진심을 다해 화엄산림법회에 임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중봉 성파 대종사 / 조계종 종정 예하
(이번 산림 중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스님을 통해서 직접 부처님 말씀이라고 하는 걸 곧이곧대로 알아야 하고  화엄산림 동안 전원이 성불하는 걸 목표로 삼고 시작합시다. 알겠습니까.)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오전 법문만 진행했던 통도사는 올해부터 기존의 화엄산림 법회 형식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법회를 진행합니다.

이날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의 입재법문을 시작으로 전 통도사 전계사 혜남스님이 화엄경 현담을, 부산 화엄사 회주 각성스님이 세주묘엄품을 각각 설합니다.

이어 통도사 반야암 감원 지안스님, 부산 관음사 회주 지현스님, 부산 해인정사 주지 수진스님,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전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스님 등  30명의 스님이 화엄의 법석을 이어갑니다.

현문스님 /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올해는) 오후에도 법석을 열어서 오전과 오후 (법회를) 함께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를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런 화엄법회를 열어가도록 종무소 소임자나 통도사 대중들은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며 전국 최고의 산림 법석으로 자리매김한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그 뜨거운 열기가 코로나를 넘어 일상의 회복을 발원하며 수행과 정진을 통해 화엄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BTN뉴스 오용만 입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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