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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극락암, 삽삼조사 추모 다례재 봉행

통도사 극락암이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하가섭으로부터 이어진 삽삼조사를 기리는 차를 올렸습니다.   

어제 선방 대중이 동참한 임인년 삽삼조사 다례재는 전 방장 원명 대종사, 주지 현문스님의 헌다에 이어 총림 유나 천진스님이 부처님과 역대조사들의 은덕을 찬탄하는 기원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종정 예하 성파 대종사는 “경봉 대선사의 가르침을 이어 불조보은회의 전통이 깃들어있는 통도사 삽삼조사 다례재는 부처님의 법등이 꺼지지 않고 끝없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후학들의 바람이 담겨있다”며 멈춤 없는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매년 음력 시월 그믐에 봉행되는 삽삼조사 다례재는 올해 조사진영이 모셔졌던 원광제 불사로 대방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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