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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묘각사, 석가모니·아미타불 점안법회

관음종이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이고득락을 기원했습니다.

관음종은 지난 3일 총본산인 낙산묘각사 대불보전에서 종정 홍파 대종사와 총무원장 법명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사부대중은 법회에 앞서 아미타불 정근을 하며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이고득락을 기원했습니다. 

홍파 대종사는 부처님을 봉안하는 점안법회의 법연공덕을 사회로 회향해 참사의 아픔을 나누고 국가의 안녕과 인류의 평화로 이어지길 당부했습니다. 

총무원장 법명스님은 음력으로 숫자 10이 두 번 겹치는 신곡제를 맞아 부처님의 눈을 뜨게 하는 점안처럼 모두의 마음이 밝아지길 기원했습니다. 

한편, 관음종은 이날 산신각과 신중 점안법회를 봉행하며 낙산묘각사 대불입상 불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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