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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칠불사, 지리산권 위령재·방생대법회

한국전쟁으로 도량이 불탔던 경상남도 하동 칠불사가 지리산 일대에서 숨진 유주무주 고혼들을 기리는 위령재와 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칠불사는 지난 달 29일 경내 선다원 앞마당에서 제2회 지리산권 고혼 위령재를 열어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꿩 150마리를 자연에 방생했습니다.

주지 도응스님은 “70여 년 전 전쟁의 질곡 속에 칠불사가 불타고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는 아픔을 겪었다”며 “생명과 평화를 염원하는 불자들의 마음을 담아 고혼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월 입재해 49일 동안 봉행된 고혼위령재에서 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사물놀이와 백성스님의 천도학춤, 박윤경 선생의 울산학춤, 팝페라 가수 채미영의 공연이 함께 열렸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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