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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거사림, 창립 50주년 기념법회

부산지역 재가불교운동의 주축이었던 부산불교거사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산불교거사림 배호암 신도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5일 연산동 법계정사 법당에서 지도법사 지안 대종사와 조계종 전 포교원장 혜총 대종사를 초청해 창립 50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지안 대종사는 “1972년 불도 부산에서 새로운 불교를 주창하며 모임을 시작한 지 반세기가 지났다”며 “부처님 가르침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하다 보면 언젠가 다시 거사림의 쓰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혜총 대종사도 “거사림이 부산불교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더 좋게 만드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에 매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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