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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더 나은 생명 탄생을 위한 필요한 일

수명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가 우리에게 절대 공포로 남아 있는 ‘죽음’의 의미를 생물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 발간됐습니다.

'생물은 왜 죽는가' 저자 고바야시 다케히코 도쿄대학교 정량생명과학연구소 교수는 "생물은 우연히 이기적으로 태어나서 공공적으로 죽는다"고 말합니다.

지금 존재하는 생명이 죽음으로써 더 다양하고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생명들이 탄생하기 때문에, 죽음은 ‘나쁜 일’이 아니라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자는 지구를 인간 스스로 파괴하지 않고 지켜나가기 위해 해야 할 일과 생물 종의 다양성을 유지해야 할 이유 등에 대해 역설하며, 죽음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고 과장된 두려움 없이 마주 서게 해줍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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