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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개산 1377주년 ‘창건 정신’ 되새기다

〔앵커〕

영축총림 통도사가 개산 1377주년을 맞아 개산조 자장율사를 기리는 영고재와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학업에 정진하는 스님들에게 장학금을, 통도사와 지역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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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가 개산 1377주년을 맞았습니다.

통도사는 어제 경내 설법전에서 개산조 자장율사를 기리는 영고재와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날 법석에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 전 방장 원명 지종 대종사, 주지 현문스님, 박완수 경남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등이 동참했습니다.

현문스님 /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우리 사부대중은 불기 2566년 통도사의 산문이 열린지 1377년이 되는 날을 맞아 개산조이신 자장율사스님의 숭고한 계율정신을 받들고자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법석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서도 통도사가 오늘에 이어 미래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신심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장율사 행장소개에 이어 참여 사부대중은 영고재 의식, 헌향, 헌화를 통해 개산조 자장율사의 창건 정신을 기리고 개산 이념을 되새겼습니다.

이어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는 35명의 스님에게 2840만원의 영축장학금을, 통도사와 지역사회 발전 공헌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또 학인 스님들의 서예전, 나도 작가다 사진전과 초, 중, 고 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박완수 / 경상남도지사
(시대의 간극을 뛰어넘어서 자장율사께서 창건하신 그 시대와 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나동연 / 양산시장
((통도사의) 여러 대덕 스님들의 정신이 서려있는 통도사와 함께 모두가 평안한 대한민국이 되고 양산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삼라만상을 품은 보리심의 빛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사업 ‘화엄세계로의 초대’는 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지만 불자와 시민들의 호응으로 10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BTN 뉴스 제봉득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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