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단법인 쿠무다가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쿠무다(KUmuda, 이사장 주석스님)는 15일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이사장 주석스님, 차재돈 사무국장,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송수경 예술지원팀장 등 관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쿠무다와 부산문화재단의 협약식은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한 교류와 지원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이 협의한 사항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문화예술 사단법인 쿠무다 이사장 주석스님은 “부산에서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예술인 지원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 온 부산문화재단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문화예술의 저변 확장에 앞장서며 부산 예술인과 시민, 누구나 ‘최상의 행복’을 마주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syous0414@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