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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1377주년‥‘다가오는 천년’을 노래하다

〔앵커〕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가 개산 1377주년을 맞았습니다. 한 달여 간 영축삼보 이운과 개산대재 법요식,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개산조 자장율사의 정신을 기릴 예정입니다. 제봉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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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가 개산 1377주년을 맞았습니다.

통도사는 지난 9월 3일 경내를 국화로 장엄하며 개산 1377주년 개산대재 ‘천년의 문화를 함께 나누다’를 시작했습니다.

승원스님 / 영축총림 통도사 교무과장
(이번 1377주년을 맞이하는 통도사 개산대재는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통도사 경내에서 장엄하게 이뤄지고요. 기존에 큰 호응을 얻었던 국화장엄축제와 그리고 스님들의 사진전인 ‘나도 작가다’ 등 다양하고 많은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국화 장엄 속 경내 감로당 앞은 통도사의 여러 모습을 찍은 스님들의 ‘나도 작가다’ 사진이 전시되고, 17일부터 문수법당에서 강원 학인스님들의 서예작품이, 명월료에는 유운불교미술, 이용하 작가전, 버섯사진 등이 선보입니다. 

이번 개산대재는 승가와 재가,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의 장도 마련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사생실기대회는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부산불교문인협회와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시화 특별전도 열립니다.

또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산사 플로깅과 10월 3일 열리는 영축문화공연은 통도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합니다.

10월 3일은 영축삼보 이운, 괘불헌공, 4일은 영고재와 개산대재 법요식, 부도헌다례 등 주요행사를 통해 개산조 자장율사를 기립니다.

문화재청과 경상남도, 양산시와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 사업 ‘화엄세계로의 초대’는 삼라만상을 품은 보리심의 빛을 주제로 빛 오브제, 디지털미디어맵핑, 디지털 민화 특별전으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승원스님 / 영축총림 통도사 교무과장
(부처님의 가르침과 통도사 전통 고유 가치를 광명의 빛으로 표현하는 미디어아트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통도사 산문에서 시작해서 무풍환송로를 지나 성보박물관까지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영축삼보 이운과 괘불헌공, 영고재와 법요식 등 주요행사와 새롭게 선보이는 사생실기대회, 미디어 아트사업은 통도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내면의 휴식과 즐거움을 전해주고 천년이 넘는 통도사의 역사와 가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BTN 뉴스 제봉득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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