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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음악회 계절, 9·10월 전국이 ‘두근두근’

[앵커] 

축제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전국 사찰에서 산사음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님과 신도는 물론 종교를 떠나 지역민이 하나 되어 신명나게 즐길 축제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석호 기자가 자세히 소개합니다.

[리포트]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아름다운 산사와 신명나는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산사음악회가 펼쳐집니다. 

먼저 경상북도 지역에선 오는 3일에는 군위 인각사가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7일에는 청송 대전사가 ‘제7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을 주제로 음악회를, 영주 부석사가 세계유산축전의 일환으로 산사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이어 같은 날 전북 고창 선운사, 천태종 서울 관문사 음악회도 열리며,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가 초읍 어린이대공원 학생문화회관에서 팔재계 걷기대회 및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23일에는 직지사 음악회와 함께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가 호국선봉사에서 2022 처인승첩 기념 김윤후 승장 추모 산사음악회를 마련합니다.

24일과 25일에는 각각 양주 석굴암 단풍음악제와 제주 정방사 산사음악회가 준비돼 있습니다. 

구례 화엄사는 다음 달 1일 ‘길’을 주제로 상월선원 평화순례단과 함께하는 화엄음악제를 엽니다.

출․재가와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가을밤 산사에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덕문스님 / 구례 화엄사 주지 
(부처님의 길을 따라서 우리가 배움의 길, 또 삶의 길, 또 인연의 길을 걷는다를 제목으로 저희들이 화엄사문화축제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많이 오셔서 가을을 만끽하시고, 부처님의 평화의 마음을 또 행복의 길을 같이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봉화 청량사도 다음 달 1일 산사음악회를 열어 경북 산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불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이어 부여 대조사는 2일 미륵부처를 만나다 산사음악회를, 개산 1377주년을 맞아 영축총림 통도사가 3일 천년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영축문화공연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8일~9일까지 영천 은해사 팔공산 은빛문화제가 열리는데 첫째 날에는 개막공연이, 이튿날에는 도민이 함께하는 은빛음악회가 이어집니다.

또 8일에는 공주 신원사가 고종황제와 명성황후 추모다례 및 작은 음악회를 열고, 15일에는 창원 성주사가 산사음악회를 개최합니다.

20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태고문화축제에 이어 22일에는 전국비구니회 법룡사 환경콘서트와 원주 구룡사 산사음악회가 펼쳐집니다.

30일에는 부여 무량사 극락전 앞 광장에서 산사음악회가 마련됩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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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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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원 2022-09-03 20:48:56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 ?
    한국 불교 가 현 정부에 딱 맞는 수준이구나 .
    그러니 불교계가 이 따위 이 모양.
    공감 제로. 국민들은 부글 부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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