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선지식, 금강경' 강의로 지혜의 가르침을 전하는 김원수 법사가 이끄는 백성욱 박사 교육문화재단이 지난 25일 충북 충주 수안보 더 조선호텔에서 금강경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원수 법사는 개회사를 통해 “수련회 3박4일 동안 부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 부처님 전에 복 많이 지으시길 발원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의에서 김원수 법사는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가르침을 세상에 전해 제4차 산업혁명으로 가중될 인간소외로 인한 중생들의 고통을 해탈시키는 소임을 다하기 위해 법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련회 회원들은 맑고 밝은 정법을 배우고 일념으로 아상을 소멸하며 수안보 법당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길 발원했습니다.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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