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미국 뉴욕에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홍보하는 ‘제5회 한국전통불교와의 만남’을 개최합니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아트리움에서 동부교구 사찰 신도들과 함께 템플스테이 홍보 및 체험 활동과 여름 사찰음식 시식,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의 발우공양 워크숍을 운영합니다.

25일과 28일에는 뉴욕 원각사에서 당일형 템플스테이가 진행됩니다.

여행업계 관계자와 현지 외국인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찰예절 배우기, 발우공양 체험, 한국선 수행 체험을 실시합니다.

29일에는 맨하튼 파인다이닝, 오이지미에서 1,2부로 나눠 사찰음식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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