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가수 양지원, 은가은, 별사랑, 김중연, 남승민

BTN라디오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은 트로트 프로그램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월)부터 6월 3일(금)까지 울트라 돌잔치 특집 주간을 마련합니다. 

BTN라디오에서 평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월), ‘은가은의 티키타카’(화),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수), ‘트위스트킹 남승민입니다’(금)은 1년 전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라디오 디제이 데뷔로도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일명 ‘울트라(울림 트로트 라디오)’로 불리며 대중적인 음악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특집 프로그램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과 1주년을 축하하는 스페셜 초대석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특히, 요일별로 DJ마다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즐거움이 청취자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5월 30일(월)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입니다>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특집 편성으로 특집 주간의 포문을 엽니다. 

지난 연등회 특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출연 가수들이 다시 스튜디오를 찾을 예정인데, 가수 채윤, 성민지, 하동근, 성빈이 함께하는 이날 특집은 1주년 파티에 걸맞게 즐거운 라이브 축하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6월 1일(화) <은가은의 티키타카>는 개그콘서트 출신의 개그맨 송병철이 함께합니다. 훤칠한 미남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송병철은 실제로 은가은과 과거부터 알던 지인으로서, 은가은과 이른바 ‘찐친 케미’를 보이며 입담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수요일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은 가수 ‘려화’가 출연합니다. 그룹 ‘투뽕’으로 별사랑과 함께 활동했던 려화는 별사랑과의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우정담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한 강력한 라이브 실력으로도 유명한 려화가 이미 매주 확실한 라이브를 보여주고 있는 별사랑과 어떤 듀엣 무대로 스튜디오를 채울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목요일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는 프로그램 론칭은 1년이 넘었습니다. 다만, 목요일 저녁 7시로 편성 요일이 바뀌고 ‘울트라’로 함께한 1년을 기념하여 당시 개편 첫 손님이었던 가수 황윤성을 초대합니다. 최근 신곡 ‘가야한다면’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황윤성은 연친소(연디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첫 게스트였던 만큼 그간의 근황과 김중연과의 진한 우정담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금요일 <트위스트킹 남승민입니다>에서는 남승민과 더불어 신동출신으로 사랑받는 가수 장송호가 함께합니다. 이미 수차례 남승민과 호흡을 맞춰 출연했던 장송호는 이번 특집에서도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지만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울트라 특집주간을 맞아 청취자가 참여하는 ‘음성편지’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각 디제이에게 보내고 싶은 응원의 음성메시지를 5월 29일까지 이메일(radio@btn.co.kr) 이나 카카오톡 ‘BTN라디오 울림’ 채널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방송에 소개됩니다. DJ를 응원하는 내용으로 자기소개로 시작하는 20초 분량의 음성메시지면 참여 가능합니다. 

한편, 목요일 밤 9시에 생방송되는<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도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2년 전인 2020년 6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한 <러브렌즈>는 오는 6월 2일(목) 2주년 특집방송을 진행합니다. DJ 박시환의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할 이번 특집은 ‘샨디’로 불린 2년 동안의 소회를 나누는 것은 물론 동료 가수들의 축하무대로 스튜디오가 훈훈해질 예정입니다.

다양한 초대석으로 무장한 BTN라디오는 언제 어디서나 청취가 가능한 스마트라디오 ‘울림’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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