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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불교 전통문화 정책 공약 발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서울 조계사를 찾아 참배하고, 불교 전통문화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송 후보는 먼저 서울시 전통사찰의 안정적 유지·관리 지원 강화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통사찰과 사찰 소유 토지에 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 전통사찰의 지목정비 및 미등기 건축물을 양성화하고 그린벨트 지정 등 사찰 부지에 중첩돼 있는 규제를 완화해 전통사찰과 사찰 부지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 후보는 또 “전통사찰과 주변 시설의 보수정비 사업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시민의 안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통사찰의 지원 강화와 증개축 협의 간소화, 문화재 심의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제시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전통문화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전통사찰 증축 협의 절차를 간소화해 건축 기관과 건축 조건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사찰의 개보수시 종교적 특수성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문화재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송 후보는 전통문화 콘텐츠 지원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연등회가 전승될 수 있도록 전승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연등회가 서울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전통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아울러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활성화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낼 우수한 전통문화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굴과 보존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서울시 전통사찰의 정부예산 공조 신청 시 심의 권한이 남용되지 않도록 심의절차에 합리적으로 협조하고, 종교간 화합을 통한 공존과 평화의 서울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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