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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광 무료 순환버스’ 운행 6월11일까지 연장
다누림 순환버스(셔틀버스).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해 미남불에 참배를 원하는 고령층 불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서울관광재단이 관광 약자를 위해 운영해 온 ‘청와대 무료 순환버스’ 운행이 다음달 1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재단은 당초 이달 22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던 순환버스 운영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청와대 무료 순환버스’는 휠체어와 유아차(유모차)도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개조된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으로, 경복궁역과 청와대를 왕복하고 있습니다. 

순환버스의 경복궁역 출발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와대 출발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합니다. 운행 간격은 30분입니다. 

이용 대상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층, 임산부, 만 8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 관람객입니다. 

경복궁역 승하차 위치는 지하철 4번 출구 근처. 휠체어·유아차(유모차) 사용자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층은 경복궁역 지하 1층에 있는 4번과 5번 출구 사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나오면 편리합니다. 

청와대에서 승하차할 때의 위치는 청와대 연무관 앞입니다. 가장 가까운 출입구인 영빈문을 통해 청와대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순환버스 누적이용객은 지난 17일 1만2857명을 돌파했는데 역시 특히 고령층 이용객의 수요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 이용자는 "도보로 관람해야 하니 부모님이 오래 걸어야 해 부담이었는데 차량이 지원돼 입구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 다누림투어 운영을 재개, △계절 특화 꽃구경 코스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연중 상시코스 △현대차 협업 서울-경기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이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많은 국민의 관심사인 청와대 개방에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청와대 순환버스 운영 후 새로운 코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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