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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108배 기부 릴레이' 5개월간 24억 모금 회향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조계종립 동국대학교가 지난해 11월 시작한 ‘108배 기부 릴레이 캠페인.’

윤성이 총장을 시작으로 교수, 직원, 학생, 스님, 동문, 재가불자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약 1,900명의 무주상보시가 모여 마련된 기부금은 24억 원 상당.

5개월만의 쾌거입니다.

동국대가 성공적인 기부 릴레이를 마무리하며 동국대 정각원에서 오늘 회향식을 봉행했습니다.

윤성이 / 동국대 총장
((제가) 총 6분께 권선해서 ‘108배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던 지난 여정이 오늘날 1,900여명의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성우스님 /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을 하고 이 나라를 선두해서 이끌어갈 겁니다.)

마련된 기부금은 올해 신설한 동국건학장학으로 활용됩니다.

심층 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인재들이 졸업할 때까지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겁니다.

더불어 ‘졸업생 백퍼센트 취업’을 목표로 등록금뿐만 아니라 진로 탐방, 졸업생 커뮤니티 구성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김애주 / 동국대 대외협력처장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목표로) ‘학생들 전액 장학금’, 그 다음에 ‘백퍼센트 취업’ 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이번에 모은 108배 기부 릴레이는 그 건학장학금의 일종의 종자돈이 될 예정입니다.)

108배 기부 릴레이 확산에 도움을 아끼지 않은 사부대중을 위한 감사패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1억 원을 쾌척한 태안 공덕사 회주 혜연스님,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을 비롯한 기부자들은 장학금이 동국 인재양성에 잘 쓰이길 발원했습니다.

학비 걱정 없는 대학 생활의 문이 열린 동국대 학생들은 장학금을 발판삼아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안현민 / 동국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이 장학금을 받아서 학생들도 항상 정진하면서 사회에 나가서 다시 동국대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교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 1,900여 명의 원력은 동국대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BTN 뉴스 이효진입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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