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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정사, 국회 정각회 법회서 법문

 

국회 정각회와 직원불교신도회가 국회 정각선원에 모여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

이날 법사는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정사.

우인정사는 총지종이 ‘불교의 생활화와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며 자리이타 대승불교 정신을 실천해 나가는 종단이라고 설명하며, 마음의 실상을 찾는데 수행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법문의 서두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5월 정기법회 주제도 ‘마음에 대한 이해와 바른 견해’로 정했다며, 내면에서 일어나는 탐진치에 사로잡히면 괴로움이 더 크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인정사는 정보화 홍수시대라고 일컫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부처님의 가르침 또한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며, 바른 법을 구하고 용맹정진을 이어나가야만 성불에 이를 수 있다고 법문했습니다.  

우인정사/총지종 통리원장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히려 이렇게 수많은 정보들 가운데 과연 어떤 정보가 우리를 괴로움에서 건져줄 바른 법인지? 그렇지만 쉽고 빨리 얻고자 하나 수행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용맹정진이 있어야 빠른 깨침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인정사는 이어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몸과 마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생각이나 느낌 같은 오온은 조건이 돼 일어날 뿐 그 오온의 작용에 속지 않아야 고통의 바다를 헤쳐 나갈 수 있다며 법문을 마쳤습니다.

이원욱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시대가 열린 가운데 화쟁의 정신을 국회에서 실현해 나가는데 정각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욱/국회 정각회 회장 
(정각회 회장에 취임하면서부터 한국불교의 오랜 전통 사상인 ‘화쟁’이라고 하는 정신이 얼마나 중요하냐? 총지종의 우인정사님께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라는 주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아마도 그런 것들이 다 ‘화쟁’의 정신이 다 연결되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국회 정각회 회원들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의 바람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합의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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