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전문위원 혜아스님이 BTN불교TV 뉴스를 진행합니다.

혜아스님은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9일 일일 앵커로 전국에서 봉행된 다양한 봉축행사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사전회의에 참석한 혜아스님은 “앵커를 맡게 돼 부담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며 "불자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환희심 넘치는 뉴스를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TN은 2018년부터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이 일일 기자로 참여했고  자현스님, 진명스님, 안현민 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중앙회장이 일일 앵커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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