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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스님이 특별 앵커를 맡아 뉴스를 진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부처님오신날이 일요일이어서 다음날인 9일 월요일 오전 7시 BTN불교TV 뉴스부터 오전 10시, 오후 7시와 10시 뉴스까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전문위원 혜아스님이 특별 앵커로 나섭니다. 혜아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에서 봉행된 다양한 봉축행사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지난 4일 BTN불교TV 봉축뉴스 사전회의에 참석한 혜아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별 앵커를 맡게 되어 부담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불자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환희심 넘치는 뉴스를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TN불교TV는 2018년부터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중앙승가대 학인스님이 일일 기자로 참여했고 2019년과 2020년에는 BTN불교TV 프로그램 진행자인 자현스님과 진명스님이 앵커를 맡아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안현민 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중앙회장이 일일 앵커로 나섰습니다.
올해 특별 앵커를 맡게된 혜아스님은 대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송광사에서 보성 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했습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한 뒤 여주 신륵사와 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연수국장 역임하고 한국명상학회에서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 명상지도자 자격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원 불교명상지도사 1급 과정도 수료했습니다.
혜아스님이 앵커로 나서는 BTN불교TV 뉴스는 전국케이블TV, IPTV(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 할 수 있으며, 방송시간은 9일 오전 7시, 오전 10시, 오후 7시, 오후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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