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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건학위 1주년.."등록금·취업 걱정 없는 대학으로"

 

동국발전이 곧 불교중흥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학교법인 동국대 건학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등록금과 취업 걱정 없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건학위원회는 오늘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열고, 졸업까지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새 장학제도인 동국건학장학 대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등록금뿐만 아니라 해외탐방 프로그램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 1기 동국건학장학에는 서울캠퍼스 30명, 경주캠퍼스 3명, 의료원 2명이 선발됐습니다.

선서화전 수익금 등을 기부하며 장학제도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탠 건학위 총재 자승스님은 동국의 구성원들이 주어진 역할에 매진할 때 변화와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 건학위원장(총재 자승스님 치사 대독)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모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이 가능한 대학으로 거듭나고, 교원은 연구와 교육에서 사회발전 속도에 맞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건학위원회를 중심으로 사려 깊게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동국대는 엘리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동국건학장학과 더불어 지역 사찰 후원으로 이뤄지는 미래불자 육성장학을 확대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꾸준히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재학생을 위한 대규모 기업채용 취업박람회 ‘동국 잡 페어’를 열고, 취업 지원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장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은 학교가 밝힌 비전에 기대감을 표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천나경 / 동국대 법학과 20학번
(저는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항상 동국건학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받은 만큼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일하겠습니다.)

동국대는 장학제도 확대 외에도 건학이념 구현을 위해 불교사전과 교양도서 <부처님의 생애> 편찬, 제2병원 건립, 디지털 대장경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윤성이 / 동국대 총장
(<부처님의 생애>는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어국문학과와 불교학과 교수님들을 중심으로 집필진을 구성해 편찬하고자 합니다.)

건학위 출범 1년 만에 각 분야별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동국학원이 사회를 이끄는 인재양성의 보고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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