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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천일기도..법화전 불사 회향

〔앵커〕

대구 달성군 법화도량 덕암사가 법화전 불사를 회향하고 묘법연화경 점안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도일스님이 일일 일식을 하며 천일동안 기도에 매진했는데요, 법회 현장에 안홍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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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법화기도도량 덕암사.

붉은 영산홍이 만개한 덕암사에 7만여 자를 사경해 만든 묘법연화경 병풍 90폭이 신축 법화전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창 덕암사가 지난 24일 영축총림 통도사 울산포교원 람림학당 혜능스님을 초청해 묘법연화경 점안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덕암사 주지 도일스님은 오직 기도에 매진해 이뤄낸 불사를 회향하며, 사부대중을 향해 기도정진을 당부했습니다.

도일스님 / 가창 덕암사 주지
(열심히 기도를 저 나름대로 했습니다. 이 묘법연화경을 제가 모시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처님 도량에서 열심히 기도하다보니까 이렇게 좋은 부처님을 모시고 앞으로 더 정진해...)

람림학당 주지 혜능스님은 점안법회를 축하하며, 참석한 사부대중에게 법화경을 바라보는 마음과 참된 의미를 전했습니다.

혜능스님 / 통도사 울산포교원 람림학당 주지
(7만여 자 되는 이 경전이 법화경뿐만이 아니고 법화경의 그 법화경은 바로 묘법연화의 가르침이다. 이 묘법은 정법이라는 말입니다.)

덕암사 신도들은 가로 60cm, 세로230cm, 90폭을 묘법연화경으로 사경한 진여성 불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정 진여성 / 람림학당 신도, 사경 지도
(병풍으로 만든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용기를 내서 하면서 정성을 다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쓰면서 이 경을 보는 사람마다 큰 이익이 있게 하소서 이렇게 발원을 하면서...)

부처님 정법을 담아 오직 기도에 매진해 온 도일스님.

일일 일식으로 이어온 천일기도가 지금의 불사를 이뤄냈다며, 대웅전을 비롯해 앞으로의 불사도 오직 기도로 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도일스님 / 가창 덕암사 주지
(천일기도를 할 때 일식만 했습니다. 일식 앞으로도 천일기도 할 때 일식만 하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이 저를 붙들어 주신다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덕암사 묘법연화경 점안법회는 다음 달 3일 오후 1시 BTN불교TV를 통해 방영됩니다.

BTN 뉴스 안홍규입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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