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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세계명상마을 개원..제4회 간화선 대법회 입재

 

한국불교 대표수행법 간화선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제4차 간화선 대법회가 오늘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에서 열렸습니다.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은 고우, 적명, 의정스님 등이 2015년 봉암사에 모여 한국 간화선의 중흥과 세계화를 발원한 지 7년 만에 이룬 결실입니다. 

8만 4천여㎡ 부지에 명상관과 수행자 숙소, 세미나실과 명상 카페 등으로 구성된 웰컴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일오스님/전국선원수좌회 공동대표
(간화선 수행이야 말로 직절근원해 바로 깨달음을 이루는 가장 뛰어난 수행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좋은 수행 방법을 국제사회에 널리 전법하기 위해 세계명상마을을 건립했습니다.)  

간화선대법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7개월 만에 봉행하게 됐습니다.    

제4차 간화선대법회의 문은 조계종 원로의장에 선출된 대원 대종사가 열었습니다. 

학산 대원 대종사/조계종 신임 원로의장
(이 세계명상마을 개원한 이곳이 바로 여러분의 고통을 없애주고 대 행복, 영원한 편안한 마음을 쓰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한국참선지도자협회 이사장 의정스님, 축서사 조실 무여스님, 석종사 조실 혜국스님이 법문을 이어갑니다.

회향일인 오는 26일에는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가 법석에 올라 간화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무소유의 불교정신과 선의 본래성불 사상은 고통에 빠진 중생을 구하는 고귀한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간화선 대법회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 선 사상과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위기에 빠진 인류세계에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덕문스님/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종교의 외형적 영향력은 점차 쇠퇴하는 추세이지만 수행과 명상을 통해 자신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은 오히려 세계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명상마을은 간화선대법회를 시작으로 화두 명상 집중수행, 평일 선스테이, 대한민국 청년 희망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캠프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를 초청하는 등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국민 명상타운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7년의 염원 끝에 문을 연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이 한국 간화선을 세계에 알리는 K-메디테이션의 중심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BTN 뉴스 엄창현니다.

 


엄창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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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2022-04-25 1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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