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말사인 안양 삼막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안양시청은 오늘 오후 3시 20분경 “삼막사 사찰구역 내 화재 발생”이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복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삼막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종무소 건물 1개동을 모두 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문화재가 있는 전각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도 배우 가간 말릭, 진관사서 한국불교문화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