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시간뉴스
조계종,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 선발조사단 파견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경북 · 강원 곳곳의 대규모 산불 상황과 관련해 6일 오전 8시 경 긴급구호 선발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지난 4일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해 동해시까지 확산한 산불은 6일 새벽 망상동 지역에서 긴 띠를 형성해 동쪽으로 향하고 있으며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7시 경 헬기 44대와 인력 4천여명을 투입해 주물진화를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림당국은 밤사이 곳곳에 방어선을 구축하며 민가와 주요시설 보호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북면 나곡리, 하당리, 두천리, 고목리 등 35개 마을 주민 700여명이 마을회관 및 인근 체육시설에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며 민·관·공이 합동으로 대피지원과 방역조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조계종복지재단은 정확한 현장의 화재피해 파악 및 경북 · 강원지역의 사찰 피해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6일 오전 긴급구호 선발조사단을 파견했으며, 화재피해 지역 파악과 함께 관련 군청 및 담당자들과의 현지상황을 논의해 향후 긴급모금 및 피해 지원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산불이 발생한지 3일째가 된 6일 오전, 강원 영동에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영향으로 현재 산림 피해면적은 강릉 옥계, 동해, 삼척, 영월 김삿간면, 강릉 선산 등 약 290ha의 면적이 큰 피해를 끼쳤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3배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