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하며 모든 국민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동참하길 당부했습니다.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는 오늘 부산 해운정사 대중 스님들과 해운정사 인근 우1동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는 투표 후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길” 기원하며 모든 불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당부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ㆍ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진제 법원 대종사 / 조계종 종정예하
(모든 국민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동참해) 대한민국을 다스릴 훌륭한 인재를 뽑아서 남북통일이 되고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하는 그러한 분을 대통령으로 추대해 모시도록 합시다.)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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