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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고운사·백양사·봉선사 복지재단 설립 지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기자간담회, 올 첫 과제로 지역 불교사회복지 꼽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내실 있는 불교사회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당면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 과제로 기존 설립돼 있는 14개 교구본사 복지재단에 더해 은해사, 고운사, 백양사, 봉선사에 교구본사 복지재단 설립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재단의 손길이 직접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지역사회까지 불교사회복지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복안입니다.

또 비상 대응기구를 통해 전국 180여개 산하단체와 상시 소통하며 상황발생시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보인스님/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전국 각지의 불교사회 복지 실천가들이 자부심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는 불교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재단은 후원 사업 중 하나인 난치병 치료비 지원 사업을 특화하는 방식으로 전문단체들과 협업해 연중 캠페인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비나눔 활동을 활성화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아동,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육하고 있다며 불교사회복지 틀 안에서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인스님/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올해 역시도 이런 차원에서 아동 학대라든가 차별, 인권침해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교육을 통해서... 저희가 이 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시설장의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인스님은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직급별, 직무별 맞춤 특화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휴-쉼표하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의 노고를 해결할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인스님/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종사자들에게 하루 정도 휴 프로그램을 통해서 쉬기도 하고, 미래사회 전략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이런 프로그램도 종사자들의 지치고 힘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위로를 해줄 (계획입니다.) )

재단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난치병 치료비 지원 등 사업의 안정화를 위한 MOU 체결 등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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