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교육의 산실' 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졸업식

〔앵커〕

태고종 중앙승가강원이 대교과와 사교과 수료식을 열고 미래를 이끌어갈 스님들을 배출했습니다.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중앙강원 출신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포교 일선에서 종단의 표상이 되길 당부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
〔리포트〕

태고종 중앙승가강원이 지난 24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회의실에서 제12기 대교과와 제13기 사교과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대교과 12명과 사교과 12명이 졸업장과 수료증을 수여받고 중단 중흥에 매진할 것을 서원했습니다.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중앙강원 출신으로 자부심을 가지길 당부했습니다. 

호명스님은 중앙승가강원이 있는 법륜사는 종단이 어려운 시기 후학 양성의 터전이었다며 포교 일선에서 종단의 표상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호명스님/태고종 총무원장
(불이성 법륜사는 교육의 산실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여러분들이 교육을 하고 나가셔서 종단의 이름을 갖고 중앙승가강원 출신답게 중앙승가강원을 나오신 여러분들이 모범적으로 승려생활을 하고...)

중앙종회의장 법담스님은 수행자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공부라며 부족한 점을 깨닫고 앞으로의 길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법담스님/태고종 중앙종회 의장
((수행자로서)삶의 궤적을 우리가 한 번 더 점검해보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그런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총무원장 호명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법담스님, 호법원장 혜일스님, 포교원장 법경스님 등 종단 중진 스님들이 자리해 대교과와 사교과 졸업을 축하하고 밝은 미래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는 이날 제5대 회장 인성스님과 6대 회장 성관스님의 이취임식도 가졌습니다. 

신임 회장 성관스님은 중앙승가강원의 자부심과 긍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관스님/중앙승가강원 제6대 회장
((종단의)위상이, 또 종도들의 화합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강원 졸업생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근대 한국불교 전강의 맥을 이어온 역사적인 도량인 중앙승가강원 졸업생들은 종단 중흥과 도약을 위한 중추적 역할의 서원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경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