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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불교국가 주민들의 빈곤퇴치를 위해 정진해온 로터스월드가 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 긴급 사찰지원 7차 캠페인을 성료했습니다.
지원 사찰은 캄보디아 26곳, 미얀마 14곳, 라오스 13곳으로 총 53곳입니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개 도시의 13,430여 명의 주민들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로터스월드는 2022년에도 이웃 불교국가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정진할 예정입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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