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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차별금지법 제정 큰 힘 주신 불교계에 감사"조계종 예방..원행스님 "문화재보호법, 종부세법 등 불교계 현안에 관심을" 당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 온 심 후보는 법 제정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불교계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차별금지법 제정 과정에서도 늘 함께해주셨어요. 특히 3보 1배로 스님들이 동참해주셔서 차별금지법을 염원하는 시민들에게 가장 큰 힘을 주신 종교가 불교가 아닌가...)

심 후보는 일부 종교계의 반대와 그 눈치를 보는 거대 정당들로 인해 차별금지법이 표류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직을 겸하고 있는 원행스님이 여러 종교계 인사에게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전해주길 부탁했습니다.

차별을 철폐하고자 하는 불교계의 응원에 힘입어 기득권 구조를 타파하고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조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후보
(아직도 일부 종교계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강하니까 (후보들이) 그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원행스님께서) 이 문제를 ‘통 크게 좀 국회에서 해결을 봐라’ 이렇게 말씀 해주시면…)

원행스님은 “부처님은 약 2600년 전부터 4성 계급이 모두 평등하다고 말씀하셨다”며 일부 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을 잘 수리해 법안을 통과시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양극단으로 치우치는 사회에서 정의당이 용기를 갖고, 빛과 소금처럼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길 발원했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말씀하신대로 그런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열심히 용기를 잃지 말고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정의당이 있어서... 시시비비를 좀 더 좋은 쪽으로 이끌어 가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원행스님은 차별금지법에 더불어 문화재보호법, 종합부동산세법 등 불교계 현안과 관련된 법 개정에 심 후보와 정의당이 관심 갖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BTN뉴스 이효진입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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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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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담 2021-12-23 16:00:57

    차별금지의 제목만 보면 좋다. 그 내용을 보면 또 다른 차별을 양성하고 국민들간의 화합을 저해 할 수 있다. 모두가 부처인 불교에서 특정(세력등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그런 법안을 지지하면 부처님의 법이 힘을 잃게된다.   삭제

    • 깨불자 2021-12-22 00:20:36

      차별금지법은 통과되어야한다.   삭제

      •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2021-12-21 23:30:22

        이 나라의 미래를 망치려는 정치인, 무식하면 용감한 건가요?차별금지법 통과시 한국의.미래 예상..1. 어릴 때부터 공적으로 동성애 성교육에 노출된 청소년들 사이 동성간 성폭력 증가2. 군대에서 동성간 성폭력 증가3. 에이즈 치료 비용의 천문학적 증가로 국민의료보험 재정파탄, 결국 의료보험 민영화 ㅠ아닌 건 아니라 가르치는 게 진정한 사랑입니다. 우리 아이들의.건강한 미래를 지켜주세요. 차별금지법 절대 반대합니다. 국민여러분 법안이름에 속지 마시고 이 악법의 상정 및 통과를 저지시키는데 동참해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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