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말,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가 10가지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특별생방송>2021 BTN 야단법석
-생방송:12/23(목) 14:00  
-재방송:12/24(금) 13:00  12/26(일) 21:00  12/29(수) 12:00
'2021 BTN 야단법석‘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생방송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신행문화를 선도한 BTN불교TV의 지난 1년을 돌아봅니다. 동훈스님, 자현스님, 진명스님, 선우용여, 김중영, 양지원 등 BTN과 함께 2021년을 빛낸 프로그램 진행자들과 국악인 김영임 등이 총출동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집다큐>그냥 여기서 놀다 가자 도심선방 가야산선원
-본방송: 12/22(수)09:30
-재방송: 12/22(수)21:30 | 12/25(토)14:30
선원장 효담스님을 모시고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서울 도심선방 가야산선원의 원력과 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특집다큐>총지종 창종 50년 밀엄정토의 서원을 세우다
-본방송: 12/23(목)22:30
-재방송: 12/25(토)08:30 12/26(일)19:00
우리나라 밀교 대표 종단 총지종.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실천이념으로 일상 속 수행에 초점을 맞춰 발전한 총지종의 50년 역사를 정리한 다큐멘터리입니다.
  
<특집다큐>제12회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
-본방송:12/24(금)12:00 
-재방송: 12/25(토)19:30 ,12/26(일)14:00
지난 10월 현대포교의 모범사찰인 봉녕사에서 코로나로 힘든 불자들과 지역들을 위해 마련한 제12회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집다큐>예천, 그곳에 가면
-본방송:12/27(월)22:30
-재방송:12/29(수)20:30, 12/30(목)14:00
천년고찰 용문사를 비롯해, 명봉사, 보문사, 장안사, 한천사 등 예천군 불교문화유산과 회룡포, 석송령, 선몽대, 초간정, 금당실 전통마을, 도정서원 등 예천군 주요 관광지의 사계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특집다큐>영천 은해사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본방송:12/27(월)13:00
-재방송: 12/28(화)07:30, 12/29(수)22:30
개산조 혜철국사의 창건 정신을 새기고, 지역민에게는 문화의 장을 선물한 중앙 팔공사 은빛문화제. 개산 1212주년을 맞아 이틀간 펼쳐졌던 은빛문화제의 이모저모를 다룹니다.

<특집다큐>제주의 소리, 범음-범패를 찾아
-본방송:12/30(목)23:15
-재방송: 1/1(토)15:00 ,1/2(일)13:00
부처님께 드리는 공양이자 사바세계 중생들의 염원을 전하는 범음. 법음에는 낭만과 험난한 역사를 동시에 지닌 제주도의 희노애락이 담겼습니다. 제주도를 닮고, 제주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준 불교의 소리, 범음- 범패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전달합니다.

<특집다큐>천년의 바람, 천년의 염원 -사천
-본방송:12/31(금)19:30
-재방송: 1/1(토)14:00 ,1/2(일)08:00
경상남도 사천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임진왜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국가적 위기의 순간마다 나라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뜨거운 구국 정신을 지닌 사천의 역사문화유산, 그리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시대정신과 업적을 조명합니다.

<특집다큐>시간의 비밀코드를 풀다
-본방송:12/22(수)07:30
-재방송: 12/23(목)13:00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재 복원 기술을 다룬 UHD다큐멘터리 '시간의 비밀코드를 풀다'. 2021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의 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단편 분야에 선정된 다큐멘터리를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앙코르 특집>이어령의 향가 나들이 (8부작)
-1부~5부: 12/20~24(월~금) 19:30, 6부~8부:12/27~29(월~수) 19:30
삼국유사 속 다양한 인문학적 의미를 담아 전달하는 8부작 토크멘터리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일연스님의 <삼국유사>에 실린 향가 14수 중 5수에 대해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이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해석을 전달합니다.

BTN불교TV에서 준비한 송년특집프로그램은 BTN 앱과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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