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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구니회, 신도회 등 민주당사 항의방문 계속된다12월말까지..조계종 내년 1월 승려대회ㆍ2월 범불교도대회 '초강수'

 

종교편향 불교왜곡 범대책위원회가 종교편향과 불교왜곡 문제해결을 위해 범 종단 구성원이 참여하는 범불교도대회를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3차 회의를 열고, 1월 중하순 승려대회에 이어, 2월 중순 범불교도대회를 열기로 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계속되는 현 정부·여당의 종교편향과 불교왜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입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우리가 불교의 자주권과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서 이 난국을 타계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범대책위는 정청래 의원의 불교폄하 발언을 규탄하는 현수막 게시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선거 180일 이전부터는 현수막에 당 명칭을 사용하는 건 원칙적으로 안 된다는 공문을 보냈지만,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현재 법률자문 중에 있는 만큼, 당 명칭을 넣는 것은 다음 회의 때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보광스님 / 조계종 호계원장  
(이것이 선거법에 어떻게 저촉되는지 확실히 좀 알아가지고 만약에 더불어민주당 빼고 정청래만 현수막에 넣으면 앙꼬 없는 찐빵처럼 되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마 민주당에서 전혀 관심도 안 갖고...)

범대책위는 이번 달 말까지 전국비구니회를 비롯해 각 신도단체들이 순차적으로 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청래 의원의 불교폄하 발언 관련 유인물을 제작해 사찰에 배포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문스님 /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지금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도 참석하셨고 비구니회 회장 스님도 참석하셨고 중앙신도회 또 포교사단도 참여하셨는데 이분들도 시기를 좀 조절하셔서 항의방문을 한 번씩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정청래 의원의 불교 폄훼발언부터 여당의 불교 홀대 예산안, 천주교의 주어사와 천진암 성지화 추진, 문체부의 캐럴 홍보 캠페인까지.

정부·여당의 종교편향과 불교왜곡 문제가 잇따르면서 ‘불교패싱’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불교의 사회적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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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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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불자 2021-12-17 01:23:08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서 진행하되 불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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