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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아미타여래설법상' 337년 만에 외출

〔앵커〕 국립중앙박물관이 조선시대 조각승과 화승들의 대표 작품을 한 데 모아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을 열었습니다. 보물 용문사 아미타여래설법상이 337년 만에 처음 사찰 밖으로 나왔는데요, 최준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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