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불교TV가 4부작 토크멘터리 '한글-나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인가?'와 영화 '나랏말싸미'로 연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두 프로그램은 지난 한글날 방영 이후 큰 성원을 바탕으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매일 밤 7시 30분에 방송됩니다.

토크멘터리 '한글-날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인가?'는 한글 창제와 반포 과정에서 조명받지 못했던 불교 역할을 되새기는 4부작 토크멘터리입니다.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 당시 불거진 '세종 폄하', '신미대사' 논란을 정면으로 다루고, 전문가들의 고증으로 훈민정음 창제 당시 불교가 했던 역할을 다각도로 살펴봅니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함께 숨은 조력자, 신미대사의 업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세종대왕과 신미대사의 인연을 송강호, 박해일이라는 실력파 배우가 그려냈습니다.

이번 앙코르 특집 프로그램은  전국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과 BTN불교TV앱,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토크멘터리 ‘한글’ - ‘나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인가?’ 방송시간
1편  <“불교는 한글창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 12월 13일(월) 저녁7시 30분     
2편  <“세종은 왜 유교경전이 아닌 불교경전부터 한글로 옮겼을까?”>
□  12월 14일(화) 저녁7시 30분    
3편   <“한글의 보급과 전파에 끼친 불교의 영향”>  
□  12월 15일(수) 저녁7시 30분   
4편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  12월 17일(금) 저녁7시 30분  

영화 ‘나랏말싸미’ 방송시간
□12월 16일(목) 저녁7시 30분     
□12월 18일(토) 저녁7시 30분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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