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단부터 순서대로 ‘K타이거즈제로’ 태미, 현민, ‘위아이’ 대현, 용하, 석화

(사진=위엔터테인먼트)

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가 오는 6일부터 시즌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세계 최초 태권돌로 알려진 그룹 K타이거즈제로의 멤버 태미와 변현민이 프로그램의 DJ를 맡아 BTN라디오와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 되는 <스태리스태리 쇼>는 두 DJ가 주는 긍정 에너지와 특급 게스트들의 화려한 초대석으로 BTN라디오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의 별보다 더 빛나는 스타가 찾아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DJ로 발탁된 태미와 현민이 속한 K타이거즈제로는 10인조 혼성 그룹으로, 한국 태권도 사범단 K타이거즈의 유닛 그룹이다. 태미는 영화 ‘더 킥’의 주연을 맡아 수준급 연기를 선보인 바 있고, 현민 역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프로젝트 그룹 ‘RAINZ’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퍼포먼스뿐 아니라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주목받고 있다. BTN라디오는 “오랜 배우 활동으로 다져진 태미의 노련미와 다양한 끼를 가진 현민의 재치 있는 입담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두 사람과 함께하는 한 주의 시작은 분명 에너제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태리스태리 쇼> 첫 방송은 4세대 만능돌 ‘위아이’와 함께한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로 데뷔한 위아이는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순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매 앨범 괄목할 성장을 선보이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후에도 매주 주목받는 스타들을 초대하여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월요병 자연치유 프로그램 태미, 현민의 <스태리스태리 쇼>는 12월 6일 월요일 밤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생방송 되며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스마트라디오 울림 애플리케이션과 BTN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