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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건학위 당면 과제는 정체성-장학금-취업"최고위원장 돈관스님 기자간담회..로스쿨 재유치 돌파구 마련할 것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 돈관스님.

최근 공개된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한 조계종립 동국대학교.

불교중흥과 동국발전, 건학불사라는 3대 지표 아래 지난 4월 출범한 동국대 건학위원회와 함께 일군 성과입니다.

얼마 전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으로 취임한 돈관스님이 오늘 집무실에서 건학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돈관스님은 건학위 출범 반년이 지난 지금, 법인산하 모든 기관에 설립을 마치고 분야별 건학이념 구현 아젠다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
(교육이 53개, 의료가 25개, 지역이 23개, 글로벌 14개까지 지금 115개의 각 기관별로 의견을 접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돈관스님은 건학위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로 정체성과 장학금을 꼽았습니다.

동국대의 건학 취지인 불교이념을 현대사회에 맞게 다시 풀어내고, 늘어만 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장학금으로 최대한 낮춰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장학금 모연과 동문기업인을 중심으로 한 취업박람회 등을 향후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
(정체성, 장학제도, 학생들의 취업 문제 등으로 (동문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정말로 동참해야겠다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학교는 발전하고 있지만 돈관스님은 법학전문대학원인 로스쿨을 유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이사회에서도 로스쿨 재유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재단과 학교가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
(동국대학이라는 큰 이념의 학교이면서도 (로스쿨을) 유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이나 건학위가 방법론을 연구해 로스쿨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을 앞서가는...)

올해 개교 115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35만 명의 동문을 배출한 민족사학이라는 평가와 함께 또 다른 동국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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