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이 오는 20일 토요일 강화도 스페인마을에서 BTN라디오 5주년 특집 ‘울림 바다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바다음악회는 BTN라디오가 매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붓다회 등 BTN라디오의 정기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울림 바다음악회’는 걸그룹 ‘플로리아’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시작으로 BTN라디오 ’티키타카’의 DJ 은가은, ‘수호천사’의 DJ 김중연, ‘트위스트 킹’의 DJ 남승민이 함께하며 더욱 강해진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유쾌한 토크와 세 사람이 꾸미는 특별한 코너가 강화도 스페인마을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가을의 끝자락에 울려 퍼질 라이브 무대 역시 음악회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는 혼성 아이돌 그룹 ‘K타이거즈제로’의 변현민과 태미가 출연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음악회에 흥과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BTN라디오와 ‘바다음악회’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스페인마을의 문호 회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을 위해 아름다운 장소에서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이번 공연이 따뜻한 위로와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TN라디오 정기후원자라면 누구든 우선무료입장권이 주어지는 이번 ‘울림 바다음악회’는 울림 앱 공지사항과 유튜브 ‘BTN라디오’ 커뮤니티에서 사전신청 후 입장이 가능하다. 라디오DJ와 애청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이번 공개방송은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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