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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민추본, 호남권 본말사와 평화통일도량 협약

 

광주 무각사 강설당.

호남지역 주요 사찰 주지 스님들과 본사 소임자 스님들이 일제히 문서에 서명합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추진 중인 평화통일도량 협약서.

종단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북 교류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힘쓰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월우스님 /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 본부장
(여러분들이 따뜻한 성원과 더 지원을 해주신다면 정진해서 하루속히 남북이 하나가 되고 70년 넘은 분단 상황을 다 잊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 말씀 드립니다.)

올해 3월 민추본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평화통일도량 조직사업’을 시작한 이후 4번째 협약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백양사를 비롯해 호남지역 다섯 곳의 조계종 교구본사와 주요 사찰 서른 여 곳이 평화 통일을 발원하며 동참했습니다.

대진스님 / 구례 천은사 주지
(동참하게 되어서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모든 스님들과 불자들이 원력과 소망이 빨리 이루어져서 우리 한민족이 평화롭게 한반도에서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민추본은 이번 호남지역 사찰 동참으로 평화통일도량이 80여 곳에 이르면서 남북 불교계간 교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부장 월우스님은 평화통일도량 현판을 전달하며 불자들에게 종단의 통일불사 홍보에 힘써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월우스님 /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 본부장
(우리가 스님들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신도님들. 하나의 지원군을 더 든든하게 만들어서 금강산 관광재개 뿐만 아니라 더 나가서 국토를 따라서 우리 역사를 따라서 순례길 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평화통일도량 108곳을 확보해 통일정토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민추본과 본부장 월우스님.

불교계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불사로 경색돼있는 한반도에 다시 평화 통일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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