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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수좌 인각 대종사 원적..15일 영결식

금정총림 범어사 수좌 금우당 인각 대종사가 어제 새벽 5시 경 범어사 금어선원에서 법랍 52년, 세수 81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인각 대종사는 범어사에서 능가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송광사와 해인사, 봉암사 등 제방 선원에서 30여 년간 수선안거를 성만했고, 금어선원 유나와 금정총림 수좌를 맡아 대중의 정진을 독려해왔습니다.

지난달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 법계를 품수한 스님은 조계종 기본선원 운영위원장과 전국선원수좌회 대표를 역임하는 등 종단 수행가풍 진작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인각 대종사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범어사에서 엄수됩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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