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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상가 인도불교 복원·수행지도자 양성

〔앵커〕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 가운데 하나인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불사의 실무업무를 맡고 있는 인도 현지법인 물라상가가 IBC, 국제불교협회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물라상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불교 복원과 수행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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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도 현지법인 물라상가가 지난 9월 9일 인도 뉴델리 문화부청사 회의실에서 IBC, 국제불교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명식을 진행했습니다.

붓다팔라스님/ 물라상가 이사장
(인도에서 불교를 복원하는데 있어서는 수행지도자를 양성하고 스님들을 양성하고, 그리고 승가를 복원하는 것이 길이라고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델리대학 교수들과 함께 논의하고 인도에서 불교정책을 총괄하는 국제불교협회와 이 사안에 대해서 협의를 맺게 됐습니다.)

물라상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불교전통수행법을 기반으로 하는 사띠 수행과 습의로 인도 스님을 교육하고, 인도 델리대와 함께 수행지도자인 사띠 마스터를 양성하고 파견합니다. 

또 한국, 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 델리박물관에 모셔진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와 불교 유물을 한국에 전시하는 사리친견법회를 외교부, 인도정부 문화관광부, 국제불교협회와 조계종, 한국불교단체들과 협력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해 기원정사, 죽림정사 등 불교유적을 발굴, 복원하고 인도불교 성지순례길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붓다팔라스님/ 물라상가 이사장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한국불교가 앞장서서 인도불교를 복원하고 또 인도불교가 전 세계의 불교를 앞장서서 이끌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으면 합니다. 저희들이 그 일에 모든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MOU 협약을 통한 물라상의 새로운 행보는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불사와 함께 인도불교 복원과 수행지도자 양성,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BTN 뉴스 제봉득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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