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시간뉴스
국제포교사회 창립 23주년 기념법회 봉행

 

국내는 물론 해외 포교사 파견 등 외국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국제포교사회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기념법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이날 법회에는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올해 초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홍 회장은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중단없는 활동을 통해 대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제포교 활동에 매진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한국불교 국제화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재홍/국제포교사회 회장
(많은 불교단체의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국제포교사회는 새로운 길을 찾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불교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와 수행에 큰 성취를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1998년 창립한 국제포교사회는 영어 자타카 암송대회와 부처님오신날 외교 사절을 안내하고 외국인 연등만들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불교의 국제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기초불교 영어강좌를 개설하고, 국제포교사를 해외에 파견하는 등 일반인 포교와 영어를 통한 전법의 국제화를 만들어 갈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미래 국제포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영어법회를 오픈형 온라인 법회로 전환해 국제포교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범해스님/조계종 포교원장
(교육과 법회가 온라인 방식으로 변화하는 것은 지리적․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불법 홍보의 새로운 시발점이자, 동시에 국제포교사회가 국제 포교의 외연을 확장하는 대전환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한글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다문화사회에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이재홍/국제포교사회 회장
(국제포교사들이 (외국인)사찰별로 활동에 참여하여 이주민 노동자들의 한글 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그 결과로써 이주민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서 격려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라는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 속에서 국제포교사회는 오히려 비대면 포교의 외연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경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