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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문경지역은 고대 '고녕가야국'이었다"

 

경북 상주 함창읍에 고녕가야를 건국한 태조가 잠들어 있습니다.

고령가야의 태조왕릉이지만 경북 상주에 존재해 학자들 간 가야시대 역사에 대한 견해가 분분했습니다.

상주문경불교연합회와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사학회 불교사연구소가 지난 28일 제1회 고녕가야 학술대회와 집중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영석 / 상주시장
(오늘 이런 학술대회가 나중에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말 상주시의 모든 문화를 정립하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그리고 후세에 다시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북 상주 문경지역이 500여 년간 고녕가야국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봉천사 주지 지정스님은 기조발제를 통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된 고녕가야의 사료를 재해석했습니다.

지정스님 / 봉천사 주지
((삼국사기 권 34 잡지3편에 보면) 고녕군은 본래 근본부터 고녕가야국이다. 고녕군 고녕가야국에서 출발했다 이말입니다. 이는 함녕군입니다. 함녕군 안에는 3개의 속현이 있는데 가은과 문경과 이렇게 분명하게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학술대회에서 상주 함창 고녕가야의 정치체제와 권역, 태조왕릉 등 역사적 사실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논평이 이뤄졌습니다.

지정스님 / 봉천사 주지
(분명하게 고녕가야는 함창이다는 것이 누차 나와 있잖아요. 이 사실을 듣고도 여러분들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 국사의 현실입니다.)

상주문경불교연합회와 봉천사 등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고녕가야국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상주, 문경의 역사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안홍규입니다.
 

 

 


안홍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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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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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학적친일사관척결(노곡 김선달 2021-08-30 09:14:08

    우리의 역사를 축소하고, 폄하하려고 안달을 했던 일제 강점기의 왜곡되고, 조작된 자학사관에 세뇌된 이병도를 필두로하는 친일 사학자들로 부터 뿌리를 내린 반민족적 기생학자들이 지금도 기득권을 자처하면서, 이미 누백년전에 선조들께서 버젓히 활자기록으로 일러주신 역사마저도 폄훼하는어리석은 강단 학자들에게 스님과 같이 행동하는 준엄하신 분들이 계셔서 제대로된 꾸짖음을 내려야 겠습니다.
    스님과 불교계와 뜻있는 지역학자와 지지자들분의 연구와 노력에 고향의 역사를 자긍심으로 여기는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삭제

    • 깨불자 2021-08-30 00:12:56

      지역불계가 지역사의 복원을 위해 매우 훌륭한 일을 선도하고 계십니다. 나무석가모니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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